양종희 “머니무브, 자산운용 경쟁력 높일 기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예슬 기자
김예슬 기자
수정 2026-07-12 23:45
입력 2026-07-12 23:45

KB금융 하반기 경영진 워크숍
“AI로 일하는 방식 전면 재설계”

이미지 확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0일 경남 사천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0일 경남 사천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경영진과 2027~2029년 중장기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계열사별 실행과제 구체화에 나섰다.

KB금융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그룹 경영진 약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5대 핵심 의제는 ▲자산관리(WM)·연금 사업모델 재설계 ▲중소법인 영업 경쟁력 확보 ▲기업금융·투자은행(CIB)·자본시장 협업 강화 ▲보험·투자운용 역량 고도화 ▲그룹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다.

양 회장은 “머니무브는 위기가 아니라 WM과 자산운용 경쟁력을 높일 기회이며, 생산적 금융은 KB의 CIB와 중소기업 비즈니스 역할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다시 살피고 AI를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예슬 기자
2026-07-13 B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