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이건태 최고위원 출마…“당정청 원팀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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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수정 2026-07-07 17:49
입력 2026-07-07 17:49

이건태 민주당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당과 정부 간 1㎜의 오차도 용납 안 해”
AI 기반 ‘숙의형 당원 주권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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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출마 선언하는 이건태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하는 이건태 의원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7 연합뉴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철저한 당정청 원팀 체제를 구축해 국정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최고위원 재도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회견을 열고 “국민과 당원이 민주당에 실망했던 불협화음, 저 이건태가 최고위원이 되는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간 1㎜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유능한 민생 정당이 돼야 흔들리지 않는 구조적 다수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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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출마 선언하는 이건태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하는 이건태 의원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7 연합뉴스


그는 ▲ 메가특구특별법 당론 추진 ▲ 사법개혁·검찰개혁 완수 ▲ 당내 ‘민생 성과 점검 특별위원회’ 신설 ▲ 인공지능(AI) 기반 ‘숙의형 당원 주권 시스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 의원은 지난 1월 최고위원 보궐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앞서 김영호(3선)·박선원(초선) 의원과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등도 최고위원직에 출사표를 냈다.

김헌주 기자
세줄 요약
  • 최고위원 재도전 선언, 당정청 원팀 강조
  • 불협화음 해소와 명통 창구 역할 자임
  • 메가특구·개혁·민생 시스템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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