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글라스 한국어 실시간 번역 지원… 22일부터 이통 3사 판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7-06 23:42
입력 2026-07-06 23:42
메타가 지난 5월 국내에 출시한 인공지능(AI) 글라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의 실시간 번역 기능에 한국어를 추가했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는 메타가 글로벌 안경 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선보인 AI 글라스다.

메타는 한국어를 포함해 14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 기능에 새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 언어는 기존 6개에서 20개로 늘었다.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힌디어 등도 새로 추가됐다. AI 글라스의 번역 내용은 안경 다리에 탑재된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전달되며 동시에 메타 AI 앱에서 텍스트로 띄워진다. AI 글라스를 활용하면 해외여행이나 빠른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상대방의 말과 주변 소리를 들으며 번역 내용을 청취할 수 있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는 현재 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대리점에서도 판매된다.

곽소영 기자
2026-07-07 B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