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두산 정규직 됐다…카메론 대체로 세베리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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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수정 2026-07-02 14:21
입력 2026-07-02 14:21

단기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뒤 정식 계약
“세베리노, 양쪽 타석서 강한 타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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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벤자민. 두산 베어스 제공
웨스 벤자민.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던 웨스 벤자민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다즈 카메론의 대체로는 유니오 세베리노가 합류한다.

두산은 2일 “단기 계약 기간 팀 마운드의 중심을 잡은 외국인 투수 벤자민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벤자민은 돌아온 크리스 플렉센이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지면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팀에 합류했다. 급하게 수급한 선수였지만 전날까지 74와3분의1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2.66의 성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승수는 적지만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3위이자 KBO리그에서 뛴 4년간 기록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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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오 세베리노. 두산 베어스 제공
유니오 세베리노. 두산 베어스 제공


국내 외야수를 키우고 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카메론을 내보냈던 두산은 대체 선수로 세베리노와 총액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양타 내야수 세베리노는 신장 183㎝, 체중 85㎏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트리플A 3시즌 통산 197경기 타율 0.242 34홈런 111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70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소속으로 54경기에서 타율 0.340 5홈런 44타점 OPS 0.931을 기록했다.



두산은 “세베리노는 우수한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라며 “찬스에서 팀 공격 생산력에 보탬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베리노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는대로 팀에 합류한다.

류재민 기자
세줄 요약
  • 벤자민, 대체 외국인에서 정식 계약 전환
  • 카메론 대체로 내야수 세베리노 영입
  • 벤자민 45만 달러, 세베리노 2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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