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이란 MOU 최종안 아냐…맘에 안 들면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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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6-06-17 20:31
입력 2026-06-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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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AF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이란과 체결하기로 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최종안이 아니라면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공습을 다시 실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MOU일 뿐이고 만약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그들을 향해 총을 쏘고 머리 위에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들이 제멋대로 행동하면 곧바로 그들의 머리에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에 대한 MOU는 즉각적인 제재 완화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이 문제는 추후에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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