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마을 아로마 치유농원 준공…“새로운 관광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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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6-17 12:58
입력 2026-06-17 12:58
세줄 요약
  • 삼화마을 스마트아로마 치유농원 준공
  • 카페·족욕장·온실정원 갖춘 복합시설
  • 재생열 활용한 친환경 관광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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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삼화지구에 조성한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가 삼화지구에 조성한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 치유 시설인 스마트아로마 치유농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치유농원은 삼화지구에 지상 2층 연면적 797.71㎡ 규모의 본관동과 572㎡ 규모의 온실정원으로 이뤄졌다.

본관동 1층은 카페와 아로마판매장, 2층은 족욕장 등으로 구성됐다. 온실정원에서는 바나나를 비롯한 아열대 작물과 아로마가 자라고 있다. 이곳은 쌍용C&E 동해공장에서 발생하는 재생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이다.

치유농원은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정식 개관한다.

치유농원은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79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주민 카페 ‘거북당’이 문을 열었고, 주민이 주축이 된 플리마켓 ‘놀러와 삼화 토요마켓’도 개설됐다. 이외에도 노후 주택을 수리하는 등 삼화지구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치유농원이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 삼화마을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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