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와인축제 11일 개막...14일까지 영동군에서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6-11 11:04
입력 2026-06-11 10:36
세줄 요약
- 영동군, 11~14일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
- 와인산업 30주년 기념 산업 중심 프로그램
- 빈티지 옥션·한정판 출시·기념 퍼포먼스
충북 영동군이 개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1일부터 14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영동군의 와인산업 30주년을 맞아 산업 중심 콘텐츠를 강화했다. 1996년산 빈티지 와인 옥션과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프리미엄 한정판 와인 출시 등 영동 와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996년은 영동 포도영농조합이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한 해다.
축제장 내 와인 판매장은 구매와 시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변에 지역 음식 부스와 소상공인 판매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배치해 와인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와인아카데미, 과일꼬치 만들기, 커스텀 와인잔 만들기, 샹그리아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1996년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개 한정 와인잔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영동난계국악단 공연과 한국와인대상 시상식, 타임슬립 1996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 공식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개최된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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