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사 LNG 선박 호르무즈 해협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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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수정 2026-06-11 07:51
입력 2026-06-11 07:06

봉쇄 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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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10일 울산항에 입항한 유니버설 위너호. 연합뉴스
지난달 20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10일 울산항에 입항한 유니버설 위너호.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던 한국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다. 지난달 20일 통과한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 이후 두 번째다.

해양수산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선박은 LNG운반선으로, 해외 용선주와 협의를 통해 해협 통과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선박의 목적지는 한국이 아니다.

선박에는 8명의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내측에 대기 중인 한국 선박은 24척, 선원은 139명으로 줄었다.



한편 지난달 20일 호르무즈 해협을 처음 통과한 유니버설 위너호는 3주 간의 항해 끝에 전날 울산항에 입항했다.

김중래 기자
세줄 요약
  • 호르무즈 해협 내측 대기 선박 1척 통과
  • 국내 LNG운반선, 해외 용선주와 협의 후 항해
  • 한국 선원 8명 승선, 대기 선박 24척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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