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축하 현수막 설치하던 70대 사다리서 추락…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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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수정 2026-06-04 16:03
입력 2026-06-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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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현수막 설치 중 70대 근로자 추락 사고
  • 화성 동탄 청계동 신호등 사다리서 2.5m 낙하
  •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이송, 생명 여부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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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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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 당선인 축하 현수막을 설치하던 7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한 횡단보도 신호등에 설치된 사다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2.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수막 제작·설치 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6·3 지방선거 당선인 축하 현수막을 설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작업에 투입된 동료 1명 등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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