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6.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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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미경 은평구청장 ‘3선 확실시’…“은평 유례없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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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6-04 03:03
입력 2026-06-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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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첫 3선 여성단체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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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 4일 새벽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선거사무실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자립준비청년, 가족과 함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캠프 제공
김미경(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 4일 새벽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선거사무실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자립준비청년, 가족과 함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캠프 제공


“저 김미경이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부어 다음 4년 또 힘차게 뛰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은평구청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김미경 후보는 4일 새벽 불광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당선으로 제가 서울시 최초의 여성 3선 지방정부 단체장이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선 7·8기 은평구청장을 지낸 김 후보는 당선되면 3선에 성공하게 된다. 4일 오전 3시 기준 개표율 63.14% 상황에서 65.01%를 득표했다.

김 후보는 “제가 가는 길이 누군가가 따라 걷는 길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초심을 따라 정도를 따라 걷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더 성숙해진 마음과 강력해진 힘으로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은평구를 만들겠다”며 “45만 구민의 삶을 살피고, 교통을 잇고, 5개 생활권별로 성장엔진을 심어 은평의 유례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최초이자 민주당의 첫 3선 여성단체장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되는 그의 대표적 성과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 등 복지 브랜드 아이맘 시리즈, 자립준비청년 복지 모델 구축, 청년월세 지원, 중장년희망과 신설 등이다.

민선 9기를 앞두고 그는 ▲생활 밀착형 주민 복지 ▲광역교통망 구축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생활·경제권 통합 등으로 은평 발전을 이끌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핵심 공약 중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2만석 규모의 첨단공연장 건립, 서북권 간선도로 신설 등이 눈길을 끈다.

송현주 기자
세줄 요약
  • 김미경 은평구청장 3선 확실시, 새 역사 작성
  • 서울시 최초 여성 3선 단체장, 민주당 첫 기록
  • 복지·교통·생활권 통합으로 은평 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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