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붕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3일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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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6-02 22:02
입력 2026-06-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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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식품관 천장 붕괴로 사흘간 휴점한 백화점
  • 외부 점검·복구 완료 뒤 3일 영업 재개
  • 붕괴 구역·직원 식당은 공사 전 사용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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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제공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진 사고로 사흘간 문을 닫았던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휴점 기간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시설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마쳤다”며 “해운대구청 등 관계기관과 매장 운영에 관한 협의를 마쳐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다만, 지하 1층 천장이 무너진 부분과 물이 흘러간 지하 2층 직원 식당은 보수·보강 공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이 중지된다.

해운대구청은 백화점 시설 관리자가 제출한 보수·보강 계획과 공사 중 안전관리 계획, 이용객 안전관리 조치 등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냉각수 배관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고객과 직원 등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백화점은 당일 전체 휴업에 들어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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