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 해외 첨단기업, 인재 찾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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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6-02 00:37
입력 2026-06-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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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주관 ‘글로벌 탤런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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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일 열린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국내 최대 글로벌 채용 박람회 ‘2026년 글로벌 탤런트 페어’(GTF)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공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일 열린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국내 최대 글로벌 채용 박람회 ‘2026년 글로벌 탤런트 페어’(GTF)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공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청년들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 기업 취업 등을 동시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채용 박람회가 1일 개막했다.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137개사, 해외 기업 121개사, 외국인 유학생 채용 기업 100개사 등 총 360개 기업이 참가했고, 현장에는 1만 8000여명이 찾았다. 글로벌 500기업존에는 보쉬코리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램리서치코리아 등 26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첨단기술 분야 채용 열기가 뜨거웠다. 첨단기술관에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미래차·바이오·AI 분야 86개 기업이 참가했다. 글로벌 AI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취업 전략과 채용 동향을 소개했다. 글로벌 외투 기업인 아트라스콥코 그룹은 올해 처음 8개 그룹사와 공동 참가했다. 이 그룹은 지난해에도 직원을 박람회를 통해 채용했다.

AI 기반으로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를 분석해 맞춤형 기업을 추천하는 ‘AI 취업도우미 부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기업에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청년에게는 최고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2026-06-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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