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 수출 878억 달러 월 역대 최대… 53% 껑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6-01 09:12
입력 2026-06-01 09:09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무역수지 270억 달러…16개월 연속 흑자

이미지 확대
3월 경상흑자 373.3억달러…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역대 최대
3월 경상흑자 373.3억달러…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54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 3000만달러(약 54조 4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종전 최대인 지난 2월의 231억 9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사진은 지난달 8일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5월 수출이 878억 달러로 슈퍼 사이클을 탄 반도체에 힘입어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1일 5월 수출액이 877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단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한국 수출은 3월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입 역시 608억 달러로 20.8% 증가했지만 수출액이 수입액을 상회하면서 무역수지는 270억 달러로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5월 반도체 수출은 169.4% 증가한 371억 5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으로 300억 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5월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는 몇 개월 연속인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