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허위 댓글 세 번째 구속…인면수심도 유분수”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5-31 17:36
입력 2026-05-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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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수본, 사회적 참사 조롱 50대 구속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허위 댓글과 관련해 “앞으로도 더 철저히 수사하고 엄단할 것”이라며 엄중한 처벌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허위 댓글 세 번째 구속…인면수심도 유분수지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라며 글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세월호·이태원·여객기 참사 등과 관련해 추천 건의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희생자 및 유족에 관한 명예훼손 글 등을 반복해서 남긴 50대를 구속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함께 게시하며 이처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이 그런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해보자”며 “역지사지해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혐오 발언에 대해 “엄격한 조건하에 혐오 표현에 대해 처벌과 징벌 배상”을 하도록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세줄 요약
- 허위 댓글 반복 구속 사례에 엄단 의지 표명
- 세월호·이태원·여객기 참사 관련 허위정보 지적
- 피해자·유족 입장 역지사지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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