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8곳서 ‘비닐포장지’ 대신 ‘종이봉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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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수정 2026-05-29 18:01
입력 2026-05-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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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및 나프타 수급 차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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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계자 등이  2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종이봉투에 오이를 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혜성 농협유통 양재지사장,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송명섭 농협경제지주 과수과채사업국장. 농협 제공
농협 관계자 등이 2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종이봉투에 오이를 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혜성 농협유통 양재지사장,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송명섭 농협경제지주 과수과채사업국장. 농협 제공


중동 전쟁과 나프타 수급 차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이 수도권 하나로마트 8곳에서 종이봉투를 시범 도입한다.

농협경제지주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 8개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는 과채류 소비촉진 행사에서 비닐포장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매장은 서울 양재점, 창동점, 경기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 삼송점, 동탄점, 양주점이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과채류를 비닐포장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포장용 종이봉투 약 15만장을 사용한다. 오이(백다다기), 애호박, 청양고추, 가지 등을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시범 운영을 통해 포장 비용, 포장성 및 저장성, 소비자 만족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종이봉투 활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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