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어 이명박도 부산 방문…박형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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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6-05-29 10:37
입력 2026-05-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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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이어 이명박도 부산 방문
  • 박형준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예정
  • 선대위, 보수 통합 적임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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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부산을 찾는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이 전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31일 오전 11시쯤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 박 후보와 함께 예배 일정 등을 소화하고 상경할 예정이다.

앞서 27일에는 박 전 대통령이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해 박 후보,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과 동행하며 시민을 만나고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박 전 대통령에 이어 이 전 대통령까지 부산을 찾아 박형준 후보 곁에 선 것은 박 후보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재건할 적임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표적인 친이명박계 인사로 꼽힌다. 2007년 12월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이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청와대에서 홍보기획관(2008년), 정무수석(2009~2010년), 사회특보(2010~2011년)를 맡았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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