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울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주화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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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6-05-29 10:14
입력 2026-05-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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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등재 기념 3만원권 기념주화 발행
  • 2000장 한정, 6월 1일부터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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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기념주화. 울산시 제공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기념주화. 울산시 제공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기념주화로 제작된다.

울산시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및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반구천의 암각화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유적은 선사시대 삶과 정신세계를 생생하게 담아낸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반구대 암각화는 고래 모습과 인류의 포경 활동, 다양한 문양 등 300개가 넘는 그림이 새겨져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이번 기념주화는 액면가 3만원의 구리·니켈 혼합 소재(지름 40㎜)로 제작되며, 판매가격은 4만 6000원이다. 총 2000장만 한정 발행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예약 접수는 6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농협은행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배송은 7월 23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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