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싱가포르 외교장관 면담…“한반도 평화 위해 건설적 역할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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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5-28 15:49
입력 2026-05-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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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위기서 양국 협력 지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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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위성락 안보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28일 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중동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싱가포르 국빈방문 성과를 평가하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위 실장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이 지난 26~27일 북한을 방문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위 실장은 한반도 평화 공존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한다.

위 실장은 싱가포르가 2018년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서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적극 기여해온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중동 정세와 관련해 분쟁의 조속한 종식과 지역 안정의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호르무즈 해협 등 국제 항행에 사용되는 해협에서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이 조속히 정상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양국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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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28일 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김진아 기자
세줄 요약
  • 싱가포르 외교장관 방한, 위성락과 면담
  • 한반도 평화·양국 전략동반자 관계 논의
  • 중동 정세·공급망 협력까지 폭넓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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