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예상대로 디오픈도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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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5-28 10:01
입력 2026-05-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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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디오픈 출전 신청 마감 넘기며 불참 확정
  • 올해 메이저 4개 대회 모두 결장
  • 사고 이후 골프 활동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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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에 나왔을 때 타이거 우즈.
지난해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에 나왔을 때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가 예상대로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도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우즈가 다음달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 신청 마감을 넘겼다고 28일 전했다.

이에 띠라 우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결장하게 됐다.

2000년과 2006년 디오픈에서 우승한 우즈는 60세가 될 때까지 디오픈에 출전할 자격을 지녔다.

우즈의 디오픈 결장은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근처에서 약물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당분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접겠다“고 발표하면서 예견됐다.

우즈는 사고 이후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을 모두 건너뛰었고 오는 19일 개막하는 US오픈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우즈는 지난 2024년 디오픈 이후 투어 대회에는 한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우즈는 스위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에는 우즈의 전용기가 4월에 스위스로 갔다가 미국 플로리다주로 돌아왔지만 지난 24일 다시 스위스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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