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6.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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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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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5-27 15:53
입력 2026-05-27 15:17
세줄 요약
  • 경남지사 선거, 김경수·전희영 단일화 합의
  • 사전투표 앞두고 전 후보 지지 선언 뒤 사퇴
  • 김 후보·박완수 후보 2파전 구도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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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찾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하동찾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전 경남 하동군을 찾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뉴시스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일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 후보와 전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청산과 경남의 사회 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가 임박한 상황임을 고려해 여론조사 없이 전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 후보는 “경남에서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자 김 후보로 조건없는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내란 청산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준 전희영 후보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전 후보는 사퇴 후 김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공동 선거운동에 나선다.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함에 따라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김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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