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선로 작업 중 3명 감전…“사다리 옮기다 고압선에 닿아”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5-27 09:53
입력 2026-05-27 09:53
세줄 요약
- 동대구역 차량사업소 선로 정비 중 감전 사고 발생
- 작업자 3명 피해, 2명 중상 1명 경상
- 사다리 이동 중 고압선 접촉 추정, 경위 조사
동대구역에서 선로 정비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 차량사업소에서 작업자 3명이 선로 정비 작업 중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작업자 1명도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옮기다가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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