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유충 방제 나선 김성환 기후부 장관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5-25 23:36
입력 2026-05-25 23:36
불암산서 포집기·트랩 등 점검
기후부 제공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5일 여름철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직접 유충 방제 작업에 나섰다. 최근 러브버그 유충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대에서 발견된 데 이어 강원 지역까지 확산하는 것으로 확인돼 국민 우려를 키우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노원구 불암산 일대에서 러브버그 성충 출현에 대비해 포집기와 성충 우화 트랩 등 예찰 장비를 살펴보고 장비 시연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모기 유충 제거용 미생물 제제를 활용해 유충 단계에서 개체수를 조절하는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인 방제 현장을 돌아봤다.
김 장관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러브버그가 지속적으로 삶의 불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방제 장비·인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2026-05-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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