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피의자 입건…5·18 모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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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5-25 06:32
입력 2026-05-25 06:32
세줄 요약
  • 정용진 회장, 5·18 모욕 혐의 피의자 입건
  •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확산
  • 경찰, 기획 경위·보고 라인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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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뉴스1


최근 ‘탱크데이’ 마케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코리아 대주주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고발 절차상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

지난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모욕 및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입건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텀블러 판매 광고를 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5·18 유공자와 유족을 모욕한 혐의 등을 받는다.

피의자 입건은 고발에 따른 절차상 조치다. 현재 정 회장은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 스타벅스가 어떤 경위로 이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내부 문제 제기 등은 없었는지, 어느 선까지 보고됐는지 등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했다.



정 회장은 26일 공식 석상에서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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