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왜곡 가짜 신문기사 유포자…5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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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기자
수정 2026-05-24 18:50
입력 2026-05-24 18:50

5·18 왜곡 가짜신문 유포자 50대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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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광주일보 제호 사칭 가짜신문. (연합뉴스 제공)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광주일보 제호 사칭 가짜신문. (연합뉴스 제공)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해 ‘북에서 지령받은 간첩들’ 제하의 가짜 신문 기사를 유포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24일 ‘5·18, 북에서 지령받은 간첩들’ 제하의 허위 사실이 담긴 합성물(광주일보 제호를 사칭한 가짜 신문 기사)을 유포한 5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6년 5월 2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광주 지역 언론사 기사 형식을 모방한 5·18 민주화운동 왜곡 합성 이미지를 게시해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위반,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SNS 게시물 분석과 통신·계정 추적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했고 추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공범과 배후 등을 집중 수사할 계획이다.



이어 SNS 등을 통해 확산하는 5·18 관련 허위 사실들을 삭제·차단 요청하는 한편,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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