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자녀에 문자 보낸 후 실종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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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5-22 21:12
입력 2026-05-22 20:13
세줄 요약
  • 실종 이틀 만에 남매지서 숨진 채 발견
  • 자녀에 생 마감 암시 문자 뒤 실종 신고
  • 경찰·소방, CCTV 추적하며 수색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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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북 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A씨가 실종 신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쯤 경산시 남매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0일 A씨 자녀의 실종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남매지 일대를 수색해왔다.

남매지에서는 A씨의 신발, 모자 등 유류품도 발견됐다.

A씨는 자녀 등에게 스스로 생 마감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자녀가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색 작업에는 소방 수난인명구조대가 투입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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