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재난 대응력 높인다…경북도, 찾아가는 안전교육 추진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5-22 09:16
입력 2026-05-22 09:16
세줄 요약
- 도민안전강사 10명 위촉, 현장 교육 추진
- 안전취약계층 1만2388명 대상 맞춤형 교육
- 70개 시설 방문,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가 재난 상황 속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도민안전강사 10명을 위촉해 도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재난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어린이 등 총 1만 23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70개 시설을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참여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위촉된 10명의 도민안전강사는 생활, 교통, 범죄, 보건, 자연 재난 등 각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의 현장 및 실무 강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육 대상자별 특성과 주요 사고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안전취약계층이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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