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자금 21억 3000만 달러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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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5-15 13:18
입력 2026-05-15 13:18

석 달째 매도 우위
주식 26.8억달러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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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3개월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 자금은 21억 3000만 달러(약 3조 1892억원) 순유출됐다.

순유출은 한국 증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외국인 자금은 지난 2월부터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순유출 규모는 2월(-77억 6000만 달러)과 월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3월(-365억 5000만 달러)에 비해 줄었다.

증권 종류 별로 주식은 26억 8000만 달러 빠져나가 1월부터 4개월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 경계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순유출 규모는 역대 최대였던 3월(-297억 8000만 달러)에 비해서는 줄었다.

올해 들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총 460억 1000만 달러다.

반면 채권자금은 5억 5000만 달러 들어와 3월 67억 7000달러 순유출에서 한 달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황인주 기자
세줄 요약
  • 외국인 증권자금 21억3000만달러 순유출
  • 주식 4개월째 순유출, 채권은 순유입 전환
  • 2월 이후 매도 우위 지속, 규모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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