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 11~13일 경북 경주·포항서 개최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5-10 11:21
입력 2026-05-10 11:21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 관광기구다. 한국관광공사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등 주요 관광 관련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연차총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여섯 번째 총회다. PATA 연차총회 사상 최초로 2개 도시에서 공동 개최한다. 경주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포항은 첨단 산업·해양 관광도시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번 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세계 35개국 정부와 관광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관광산업 핵심 의제를 논의한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포스트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중요 출발점으로 보고 총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체류형 운영을 통해 약 100억 원 규모의 직·간접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PATA 연차총회 개최는 경북의 국제적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주요 국제회의 유치에 나서 지역 마이스(MICE) 산업 부흥과 관광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PATA 연차총회가 2개 도시 공동 개최되는 것은 역사상 몇 번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