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 한농연과 기후위기 속 농산물 안정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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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26-04-29 16:37
입력 2026-04-29 16:37

스마트농업 현장 탐방 및 정책토론회
농산물 생산 안정 위한 대응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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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 28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기후위기시대, 농산물 생산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윤석원(왼쪽 여섯번째) 중앙대 명예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대아청과 제공
대아청과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 28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기후위기시대, 농산물 생산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윤석원(왼쪽 여섯번째) 중앙대 명예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대아청과 제공


대아청과㈜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는 지난 28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기후위기 시대 농산물 생산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아청과가 2024년부터 추진해온 ‘기후위기 극복 우리 농산물 지키기 프로젝트’ 시즌3의 일환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생산 불안정과 구조적 과잉공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 앞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농산물 재배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스마트농업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했다. 또한 노지채소 중심의 기존 생산 구조와 스마트농업 간 접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어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농업기술 개발 현황, 스마트농업의 역할, 전남지역 농산물 생산 구조 변화 원인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 학계, 생산자 단체, 유통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기후위기로 농산물 생산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자, 유통인, 학계, 정책 관계자가 함께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인 대안 마련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아청과는 시즌1에서 강원 고랭지 채소 생산 감소 문제를 공론화하고, 시즌2에서는 제주 농산물 경쟁력 약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후위기 속 농업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또한 향후 전남지역 출하자를 대상으로 물류 및 영농기자재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하종훈 기자
세줄 요약
  • 대아청과·한농연, 목포서 기후위기 대응 토론회 개최
  • 전남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 현장 점검과 가능성 확인
  • 생산 불안정·과잉공급 해법, 민관 협력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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