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 가까이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59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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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김예슬 기자
수정 2026-04-10 09:47
입력 2026-04-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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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로, 원달러 환율은 7.4원 내린 1,475.1원으로 시작했다. 2026.4.10. 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로, 원달러 환율은 7.4원 내린 1,475.1원으로 시작했다. 2026.4.10. 연합뉴스


미·이란 휴전 기대감 반영…투자심리 회복세
코스닥도 1%대 상승…동반 강세 흐름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스피가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면서 지수는 5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오전 9시 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37포인트(1.74%) 오른 5878.3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98.11포인트(1.70%) 상승한 5876.12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 초반 1%대 후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67포인트(1.18%) 오른 1088.67을 기록하며 코스피와 함께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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