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SNS 발언 후 결국 ‘사과’…“말과 행동에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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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3-25 13:19
입력 2026-03-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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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국립오페라단 제공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국립오페라단 제공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SNS에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라며 “더 신중했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했다.

이어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급하게 꾸린 무대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노을 아래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28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고 했다.

앞서 김동완은 이날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에서 약 2시간 동안 버스킹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그는 팬들에게 “시끄러웠는데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끄러울 것 같다. 사실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가 시끄러웠다면 나는 조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을 실망하게 해서 죄송하다”면서도 “앞으로도 종종 실망하게 해드릴 것 같다. 도를 넘으면 떠나겠다”고 했다.

앞서 김동완은 거듭된 SNS 발언 논란과 전 매니저 A씨의 폭로로 구설에 올랐다. 성매매 합법화 관련 발언과 여성 BJ 폭행 물의를 빚은 MC 딩동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며 옹호하기도 했다.



갈등은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더욱 격화됐다. A씨는 “음주 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폭로했고, 김동완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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