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 사퇴…“지방선거 집중”

김헌주 기자
수정 2026-03-23 09:15
입력 2026-03-23 09:15
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올라…3파전
추 “마지막 소임 검찰개혁 법안 통과”
682건 민생·개혁법안 처리…성과 회견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에 도전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3일 법사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고 했다.
추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추 위원장은 전날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그는 “지난해 8월 어려운 시기 당의 요청을 받고 고심 끝에 법사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면서 “지난해 7개월 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고 했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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