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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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3-22 10:53
입력 2026-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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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2026.3.20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2026.3.20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안에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만약 이란이 지금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obliterate)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서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치솟자 해협 개방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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