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른 남자랑” 분노…전여친 집 마스터키로 들어가 폭행한 20대 남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하승연 기자
수정 2026-03-04 11:40
입력 2026-03-04 11:4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서울신문DB


김포에서 전 연인의 집을 찾아가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전 연인을 찾아가 때린 혐의(특수폭행 및 특수협박)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마산동 전 연인인 20대 여성 B씨의 집을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간 뒤 B씨를 협박하고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집에 B씨와 다른 남성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연락 제한 등 임시 조치를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집 보증금을 A씨와 B씨가 공동으로 부담한 점 등을 고려해 주거침입죄는 적용하지 않았다”며 “B씨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하승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A씨가 B씨의 집에 들어간 방법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