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뒤로 연기… 내일 의총서 최종 결정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2-22 18:00
입력 2026-02-22 17:05
국민의힘은 22일 당명 개정을 6·3 지방선거 이후에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당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는 새 당명 후보를 ‘미래연대’와 ‘미래를 여는 공화당’ 두 가지로 압축했다.
새 당명은 당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1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강령·기본정책 개편과 연동된 사안인 만큼 지방선거까지 심도있게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거쳐 지방선거 이후 당명 개정 논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