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씨티그룹 경영진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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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2-01 23:45
입력 2026-02-01 23:45

인수금융·디지털 자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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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금융 제공
진옥동(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씨티그룹과 인수금융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 등 씨티그룹 경영진과 만나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진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년간 이어진 견고한 파트너십은 신한금융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 사는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융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향후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한 투자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AX) 등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토큰 등 디지털 자산 기반 주요 사업 현황 및 국경 간 통화 결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 등에 대해 씨티그룹과 논의했다.

황인주 기자
2026-02-02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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