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정청래 “조속한 회복 온 마음 모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수정 2026-01-24 14:44
입력 2026-01-24 14:42

귀국 절차 밟던 중 호흡 약해져
심근경색 진단 받고 스텐트 시술
박지원 “건강하게 귀국해달라”
조정식 특보, ‘상태 파악’ 급파

이미지 확대
베트남 출장 중이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23일 현지에서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스텐트 시술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베트남 출장 중이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23일 현지에서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스텐트 시술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이해찬(민주당 상임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24일 밝혔다.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베트남 현지에 있는 김현 (민주당) 의원과 통화했다”며 “이해찬 고문께서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조속한 회복을 온 마음을 모아 빈다”고 했다. 박지원 의원도 “건강하게 귀국해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경륜을 펼쳐주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는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이 수석부의장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호찌민 출장 도중 건강이 악화돼 긴급 귀국 절차를 밟던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7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표, 국무총리를 지낸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김헌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