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서울 곳곳 ‘멈춤’ 신호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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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수정 2026-01-13 17:10
입력 2026-01-13 16:58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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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버스 운행 중단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버스 운행 중단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13일 새벽,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멈췄다.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전광판에는 ‘버스 운행 중단’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됐고, 첫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발길을 돌려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출근길 풍경은 이른 시간부터 어수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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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2호선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이 열차를 타거나 내리고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2호선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이 열차를 타거나 내리고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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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서 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서 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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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가 버스로 가득 차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가 버스로 가득 차 있다. 2026.1.13 이지훈 기자


버스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하철 일부 구간은 평소보다 크게 혼잡해졌다. 송파구 잠실역 2호선 승강장에는 출근길 시민들이 열차를 타고 내리며 붐볐고, 역사 안에서는 안내 방송이 이어졌다. 반면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는 운행에 나서지 못한 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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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된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김정환(왼쪽)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박점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이동하고 있다. 2026.1.13 뉴시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된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김정환(왼쪽)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박점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이동하고 있다. 2026.1.13 뉴시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전면 파업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작됐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약 10시간 동안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통상임금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이날 오전 1시 30분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서울시는 출근 시간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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