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이나현·김준호, 동계체전 사전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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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6-01-12 20:37
입력 2026-0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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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 남자 단거리 에이스 김준호(강원도청)가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 61로 김민지(39초39·화성시청)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김민선과 함께 밀라노 올림픽에 나서는 이나현도 여자 대학부 500m에서 38초 16으로 우승했다.

남자 일반부 500m에선 김준호가 34초 94로 정재웅(34초96·스포츠토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밀라노 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정재원(강원도청)은 남자 일반부 5000m에서 6분 34초 33으로 1위에 올랐다.

동계체전은 다음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열린다. 오늘 경기는 사전경기로 열렸다. 대표팀 선수들은 14일까지 열리는 동계체전 일정을 소화한 뒤 독일로 출국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한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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