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수리수리사업 올해도 취약계층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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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1-09 10:37
입력 2026-0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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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수리수리사업 출동반장이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고 있다. 괴산군 제공.
괴산군 수리수리사업 출동반장이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고 있다.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수리수리 사업이 올해도 취약계층을 찾아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노후 주거 설비를 무상으로 고쳐주는 복지시책이다. 주거 불편 해소와 함께 화재·누전·가스 사고 등도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구당 연간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무상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12명의 출동반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현장 지원을 맡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군은 지난해 110여 가구의 주거 수리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 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마을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리수리 사업은 단순한 수리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을 지키는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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