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매 둔기로 내려친 20대男 긴급체포… 방화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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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1-07 17:03
입력 2026-01-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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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체포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체포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제주에서 친구 남매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성 B씨와 B씨의 10대 동생 C양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피해자들은 B씨의 동창인 A씨 휘두른 돌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어 B씨의 집에 불을 질렀고, 집에 있던 3명 모두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주택 내부 20여㎡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쯤 서귀포의료원에서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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