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약국서 물건 훔치고 난동…40대 한국인 현행범 체포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1-06 10:06
입력 2026-01-06 09:53
40대 한국인이 일본 홋카이도의 한 약국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FNN, 홋카이도 UHB에 따르면 지난 5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찰서는 자신을 한국 국적의 49세 택시 운전사라고 밝힌 남성 A씨를 건조물 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낮 12시 10분쯤 약국 직원으로부터 “40~50대의 절도범을 붙잡았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홋카이도 오토후케초의 약국 문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약국 사무실에서 문을 발로 차고 약국 열쇠와 벽을 부수는 등 거세게 난동을 부렸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은 A씨의 기물 파손 혐의와 더불어 절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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