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처리 중 순직한 경찰관, 녹조근정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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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혁 기자
유승혁 기자
수정 2026-01-04 23:57
입력 2026-01-04 23:57

故 이승철 경정에 1계급 특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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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승철 경정
고 이승철 경정


4일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수습하다 순직한 고 이승철 경정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5일 전주시민장례문화원을 찾아 고인을 조문하고 녹조근정훈장을 선(先)추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선추서는 장례 일정에 맞춰 유족에게 훈장을 먼저 전달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 공식 추서 절차는 사후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앞서 경찰청은 이 경감을 경정으로 1계급 특진 추서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1시 23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사하던 중 현장을 덮친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했다. 고인은 1997년 경찰에 입직했으며, 전북경찰청 생활질서계와 홍보담당관실,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감사계 등을 거쳐 지난해 경감으로 승진한 이후 고속도로순찰대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6일 청사에서 전북경찰청장 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유승혁 기자
2026-01-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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