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서울대 합격’ 아들과 NBA 경기 관람…중계화면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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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6-01-04 16:46
입력 2026-01-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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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6년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를 아들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6년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를 아들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현지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 중 관중석 맨 앞줄에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포착됐다.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이 사장의 모습이었다.

이 사장은 베이지색 니트 폴라티 차림으로, 갤럭시Z 플립 스마트폰을 들고 경기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중계화면에 이따금 잡힌 이 사장은 선수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거나 립스틱을 바르기도 했다.

이날 경기 도중 워리어스의 가드 게리 페이튼 2세의 패스 실책으로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갔는데, 이 사장 방향으로 굴러가는 바람에 이 사장이 얼른 공을 피하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들 임동현군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NBA 팬으로 알려진 임군은 지난 2024년 1월에도 어머니와 함께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다. 당시에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 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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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NBA 경기에서 유타 재즈 포워드 테일러 헨드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디앤서니 멜튼을 제치고 있다. 화면 오른쪽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군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26.1.3. 로이터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NBA 경기에서 유타 재즈 포워드 테일러 헨드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디앤서니 멜튼을 제치고 있다. 화면 오른쪽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군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26.1.3.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수능을 치른 임군은 우수한 성적을 받아 서울대 경제학부에 수시모집 전형으로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 모자가 앉은 좌석은 선수 벤치와 맞닿은 코트사이드 1열로 추정된다. NBA 경기 티켓은 경기 중요도와 좌석 위치, 시즌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코트 바로 앞 좌석은 최상위 가격대로 분류된다. 보통 현지 기준 가격은 1만 2000달러(약 1735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오는 17일 경기의 코트사이드 좌석 가격은 1만 5000달러(약 2169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사이드 1열 좌석은 시즌 중에도 수천만원대에 거래되며 NBA 파이널 같은 빅매치에서는 1억원을 웃도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구장은 NBA에서도 티켓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하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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