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크리스마스 앞두고 장애 어린이 위해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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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수정 2025-12-23 18:13
입력 2025-12-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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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 선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들에게 2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제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 선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들에게 2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제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들에게 2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은 23일 이 선수가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 사업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푸르메재단에 1000만원씩을 기부해 온 이 선수는 2020년부터 아버지 이종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장과 함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선수가 2019년부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 2500만원이다. 2022년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MVP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선수는 최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치료실 등을 둘러보고 장애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응원했다.

이 선수는 “힘든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도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면서 “장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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