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솔문화공원 탈바꿈…‘도시숲·크리에이터 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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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12-15 11:06
입력 2025-12-15 11:06
천안시, 산림청·국토부 국비 공모 선정
“도심 속 휴식·소통·문화 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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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솔문화공원’. 천안시 제공
천안 ‘도솔문화공원’.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 관문에 있지만 활용도가 낮았던 ‘도솔 공원’이 10여년 만에 도심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솔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도솔문화공원에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기후대응도시숲’과 ‘크리에이터 허브존’을 조성한다.

기후대응도시숲은 산림청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30억원을 들여 도솔문화공원 잔디광장 등 쾌적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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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솔문화공원에 조성 예정인 크리에이터 허브존 구상안. 천안시 제공
천안 도솔문화공원에 조성 예정인 크리에이터 허브존 구상안. 천안시 제공


도시숲이 조성되면 연간 20.7t의 이산화탄소(CO2) 흡수원을 확보하고 도시 열섬·폭염 완화, 미세먼지차단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크리에이터 허브존은 국비 15억원을 투입한다.

크리에이터 허브존은 스타트업·소상공인·개인 창작자 등 지역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시·홍보·공연 기능 등을 갖춘 디지털 기반 스마트 공간 플랫폼이다. 캔버스 스테이지와 XR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여러 사유로 활용도가 낮았던 도솔문화공원이 도심 속 휴식과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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