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7주년 맞아 백미 570포대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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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5-11-25 17:51
입력 2025-11-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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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20kg들이 백미 총 570포대를 기부했다. r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20kg들이 백미 총 570포대를 기부했다. r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20kg들이 백미 총 570포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광주은행의 이번 백미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주은행이 전달한 쌀은 광주 대인시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에 끼니를 제공하는 ‘해뜨는 식당’ 과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3곳에 전달되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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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창립 몇 주년을 기념해 백미를 기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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