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신한울원전 1호기 터빈 자동 정지…정비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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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5-11-24 08:05
입력 2025-11-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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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원전 1호기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신한울원전 1호기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신한울원전 1호기(140만㎾급)의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2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1분쯤 신한울원전 1호기가 출력을 높이던 중 여자기가 정지되면서 터빈 발전기가 자동으로 멈췄다.

여자기는 발전기에 계자(전자석)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다.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현재 원자로는 출력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울본부는 여자기 정지 원인을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신한울원전 1호기는 8월 25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이달 21일 발전을 재개해 출력을 높이고 있었다. 해당 원전은 지난해 8월에도 고장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울진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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