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삼계탕’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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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수정 2025-11-23 15:05
입력 2025-11-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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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 앞에 메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2025.11.23 홍윤기 기자
2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 앞에 메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2025.11.23 홍윤기 기자


올해 내내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 현상이 지속하면서 서울 지역 8개 인기 외식 품목 중에서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

칼국수는 같은 기간 9천385원에서 9천846원으로 4.91%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삼계탕값은 작년 12월 1만7천269원에서 지난 달 1만8천원으로 4.23% 올라 칼국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랐다.

사진은 2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 앞에 설치된 메뉴판.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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