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부산시 하반기 빈집 매입 3개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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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 기자
수정 2025-09-30 13:13
입력 2025-09-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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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조성 대상지 . 부산시제공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조성 대상지 . 부산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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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설치 구상도. 부산시제공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설치 구상도. 부산시제공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빈집 매입과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구, 동구, 사하구 등 3개 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동구와 영도구 등 2개 구 사업에 이어 하반기엔 3개 구를 추가 선정해 14억 원 규모로 확대 추진하며, 사업비는 시가 70%, 구가 30% 부담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서구‘ 방재공원 조성’, 동구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 시설’, 사하구‘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이다.

빈집 매입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은 급속한 도시 노후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중 하나다.

매입한 빈집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생활 사회기반시설로 탈바꿈해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중요한 과제”라며 “빈집 매입과 맞춤형 생활시설 제공 사업을 지속 확대해 도심 주거환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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